장마철이지만 폭우가 나고 날이 흐린 가운데 가끔씩 해가 너무 아플정도로
쨍한날이 많아 진거같아요.
썬크림이나 로션에 의존하거나 많이 바르고 다니지 않았지만 지금은 정말 많이 신경쓰이는 우리나라 날씨이네요.
썬크림을 바른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가장 저렴한 가격을 사용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늦출 수 있는 중요한 화장품.
이정도는 다알고 계신부분이 많을꺼 같아요.
그럼 SPF는 무엇일까요?
태양광선 중에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광선을 가시광선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입니다.
이 가시광선의 제일 끝에 있는 보라색을 영어로 바이올렛(violet)이라고 하죠.
이 바이올렛보다 파장이 짧은 광선이란 의미에서 울트라-바이올렛(Ultraviolet),
즉 자외선이라 합니다. 줄여서 UV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오호~~~그렇군요.
그럼 여기서 또나눠볼까요?
자외선의 종류는 파장의 길이에 따라 A, B, C로 나뉘는데요
SPF(SPF: Sun Protection Facto)는 자외선 B를, PA는 자외선 A를 차단해 주는 정도를 의미입니다.
자외선 A는 유리창, 옷도 통과하는 자외선으로 피부 노화와 주름을 유발합니다.
A는 피부에 침투하면 멜라닌색소를 침착시키고 피부를 까맣게 만든다는말씀 ㅠㅠ
다음으로 자외선 B는 유리창 등을 통과하지는 못하고요,
단시간에 화상을 일으키거나 피부암과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B는 피부를 빨갛고 따갑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자외선 C는 오존층에 흡수되어 지표면까지 도달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썬크림의 세계란~~!!
SPF는 자외선 B 차단지수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것인데요.
보통 50까지 표시할 수 있고 50 이상의 경우는 50+라고 표시
SPF 10전후 PA는 플러스가 1개인 PA+를 외출 등 실외에서 간단한 활동을 하는 경우 SPF10~30
PA는 플러스가 2개인 PA++제품을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도 썬크림의 큰종류가 두가지로 나뉘네요.
썬크림 바르는 방법
두껍게 1번 바르는 것보다 시간 차를 두고 얇게 2번 바르는 게 더 확실한 차단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그냥 가지고 다니면서 중간중간 발라주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그게 귀찮다면 여러 번 얇게 덧발라주는 것도 어느정도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바르는것도 여러가지 종류별로 있으니 사용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썬크림 고르셔서
즐거운 여름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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