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정리의힘 ~~~ 아사다 스구루
말을 잘하는 사람도 한줄로 많은 내용을 한줄로 요약해서
얘기하는것 이란 쉽지 않을 것이다.
한줄로 요약해서 말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왜 배운 것을 잊어버릴까?
- 목적의 명확화
- 사고 정리
- 단적인 요약
책은 나에게 왜 한줄로 요약해서 말을 해야하는지 계속 질문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목적자체는 상대방과 나에 대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습이란 설명 가능할 정도로 사고를 정리하는 것
학습을 왜 하는가?
복잡한것은 누구나 오래 기억하지 못하고 이해하기도 쉽지 않다.
충분히 이해하고 키워드로 단순하게 정리하면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른이도 가르칠 수 있다고 한다.
p.54
'목적을 의식하면서 책을 읽자'라고 100번 복창하는것보다
'종이에 쓴다'는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훈련하는 편이 몇배나 빨리 습관을 들일수 있다.
인상적인 대목이다.
매번읽을 줄만알았지 써야 된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자신의 핵심과 본질만 머릿속에 입력하는 방법
P.58Point . 키워드를 10분 이내에 찾아내자
페이지를넘기면서 키위드를 찾을 때는 필요한 곳만 확인하도록 하자: 이미 한번 읽었으니 목교 달송에 도움이 털 만한 정보가 책의 앞부분에 있는지
아니면 제일 나종에 있는지 정도는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부디 다시 정독하려고 하지 말 것. 지금 목적 달성에 필요한 정보를 20자
안팍의 한 줄로 정리하려는 것이므로 키워드를 선택해서 기입하는 작업에
전념하기 바란다.
진중력을 높이는 요령은 시간제한을 두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10분 정도의 시간 안에 키워드 선택을 마치도록 하자. 부엌에서 쓰는 타이머나 시계 등을 사용해도 좋다.
시간이 그 이상 넘어가면 집중력이 대폭 떨어지기 때문에 10분짜리 홈쇼핑
이끝나기전에 키워드 기입을 마치자
라고 정리되어있다 실천을 해보면 좋을꺼 같다.
어떻게 실행 해볼수 있고 적용 해볼수 있을까?
행동으로 옮기고 싶다면
동사를 동작으로 변환하라
이번에는 책이나 세미나 등을 통해 지식을 전달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사실 대부분의 책은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문장으로 채워져 있다.
시험 삼아 서점의 비즈니스 서적 코너에서 책을 몇 권 꺼내 읽어 보기 바란다.
목적을 의식한다.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한다.
조직에 적용한다.
주인 의식을 발휘한다.
내가 필요한 대목이다.
그전에는 생각했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한...
적고 또적어 보자
한마디 한마디 알고 있었지만
실천을 못했던 나의모습을 보고 다시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IT 기초 서적으로 유명한 '윤인성'이란 분이 있다.
이 사람은 어떠한 분야를 공부할때 투자한것을 무조건 수익으로 연결 짓고 그 결과를 블로그나 SNS에 알려주어
굉장히 좋은 느낌을 받은적 있다.
예를 들어 100만원짜리 노트북을 사면 노트북을 통해 100만원 이상을 벌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것이고
그것을 기어코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갑자기 그림을 그린다고 하며 태블릿을 사고 이를 통해 엄청난 학습능력을 보여주며
그림으로도 돈을 벌었다고 한다.
저자가 말하는 '투자형 학습'을 하는사람이 존재한다.
우리는 어느쪽일까?
프레임워크 다시 보기
이 책에서 소개한 프레임워크를 다시 보며 책의 내용을 상기해 보자.
프레임워크(framework)란 어떤 주제와 사안에 대해서 판단하거나 결정할
때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틀'이다.
각 프레임워크는 A4 크기의용지에 직접 그려도 되고, 컴퓨터로 출력해도 된다.
단, 프레임워크의 빈칸을채울 때는 가급적 직접 손으로 써서 기입하는 것이| 좋다.
쓰는 행위를 통해두뇌 회전이 빨라지고 차분히 생각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다.
모든지 그려보고 내손으로 적어보자.하나씩 그리고 쓰다보면
어느샌가 내꿈에 가까이 갈수 있을꺼 같다.